2026.06.17 · 드론 정책·교육·산업 전문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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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학교 드론교육 35개 학급으로 확대...900여 명 미래기술 수업

한국드론교육센터, 안전수칙과 조종 실습 중심의 학교 맞춤형 교육 운영

한국드론신문 편집국 조회 14
김포시 학교 드론교육 35개 학급으로 확대...900여 명 미래기술 수업

김포시가 학교 현장에서 진행하는 드론교육을 2026년 35개 학급, 약 900명 규모로 확대했다.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 운영을 맡은 한국드론교육센터는 학생들이 드론을 단순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행 원리, 안전수칙, 조종 감각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학교 맞춤형 수업을 구성했다.

김포시 학교 드론교육 현장김포시 학교 드론교육 현장

이번 교육은 지난해 20개 학급에서 올해 35개 학급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 학생은 약 900명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드론 조종과 미래 항공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교육 과정은 코딩보다 조종 실습과 안전 운용에 무게를 뒀다. 학생들은 드론의 기본 구조와 비행 원리를 이해한 뒤 이착륙, 호버링, 방향 전환, 장애물 통과, 정밀 착륙 등 단계별 훈련을 진행했다. 반복 실습을 통해 조종 능력뿐 아니라 집중력, 공간 인지 능력, 문제 해결력도 함께 기르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드론 조종 실습을 준비하는 모습학생들은 단계별 실습을 통해 드론 조종 감각과 안전 운용 절차를 익혔다.

김포시는 공항과 인접한 지역인 만큼 드론 운용에서 비행 제한구역, 사전 점검, 안전수칙 확인이 특히 중요하다. 교육은 통제된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비행 전 점검과 안전거리 유지, 주변 환경 확인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절차를 우선적으로 다뤘다.

지난 15일 개곡초등학교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컨트롤러를 잡고 정밀 조종에 도전했다. 처음에는 원하는 방향으로 기체를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반복 연습을 통해 차츰 비행 안정성을 높이고 과제를 완수하는 경험을 쌓았다.

김포시 드론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실습 장면교육은 단순 체험을 넘어 진로 탐색과 미래기술 이해를 돕는 실습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한국드론교육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드론을 놀이 도구가 아닌 미래 산업과 연결된 기술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포시와 한국드론교육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맞춘 체계적인 드론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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